The 바디바디 Diaries

약할땐 약하고 강할땐 강하게 부드러운 터치로 몸이 회복되는 시간. 부드러운 음악과 향긋한 아로마 오일 향에 나도 모르게 솔솔 잠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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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고심하면서 향을 맡았는지 옆에서 설명해주시길 마사지 시에 생각보다 향은 강하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셨다. 향을 너무 강하게 넣으면 피부엔 자극이 되어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메이크업 클래스도 별도로 진행하신다고 하는데, 다음에 여기서 메이크업 클래스도 꼭 꼭 받아보고 싶다!!

끝나고 머리 말리는 곳에 가면 시원한 꽃차를 한 잔 더 주시고 발을 담글 따뜻한 물을 가져다주신다.

아로마 오일 및 식물 추출물과 결합된 다양한 종류의 해초 영양을 활용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좋으며, 얼굴에 부드러운 활력을 선사합니다.

말도안되게 싼 가격이 정말 메리트있었던 곳. 오래된 구력이 있어서 그런지 진짜 시원했고 마지막에 해준 스톤 마사지도 너무 좋았다.

전날 저녁 부이비엔 거리에서 맥주도 많이 마시며 늦게까지 놀았더니 아침부터 피곤했다.

무더운 나라인 베트남에서 여행을 즐길 때는 흥분을 잠시 가라앉히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그냥 바디만 받거나 페이스만 받는 거랑 다르게 보디, 페이스, 두피를 다 받아보니까 훨씬 더 몸이 가뿐해진 느낌.

그냥 커튼 칸막이 안에서 옷을 벗고 입고 해야한다는 점..ㅎ웰컴 티 이런것도 없고 그냥 목이 마르면 정수기에서 셀프로 물을 떠다 마시면 된다.

근데 이곳은 페이셜 전에 아예 바디를 받으니까, 어깨나 목 쪽만 click here 풀어주는 데콜테가 아니라 전신 데콜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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